(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와 인기 게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Tales of Vesperia)’의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콜라보)을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는 3월 10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캐릭터인 ▲유리 로웰 및 ▲프렌 시포 ▲에스텔을 비롯해 해당 영웅들의 전용 무기인 ▲2번 별(유리 로웰) ▲화이트 나이트 소드(프렌 시포) ▲로드(에스텔)가 추가된다.
또 콜라보 기간 동안 프렌 시포와 전용 무기에 대한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되며, 1주차인 3월 4일까지 유리 로웰 및 전용무기에 대해,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에스텔 및 전용 무기에 대해서도 동일한 확률업 이벤트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영웅들이 엑소스 히어로즈에 등장하게 된 스토리를 담은 코어레이드를 3월 10일까지 진행, 코어레이드 스텝업 보상으로 콜라보 영웅 중 프렌 시포를 획득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캐릭터 콜라보를 기념 3월 10일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콜라보 영웅 중 프렌 시포를 얻을 수 있는 7일간의 선물 이벤트 및 고급 영입 최대 55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에서 판매된 인기 RPG 타이틀로, 전세계에서 100만 장을 돌파해 국내외 다양한 팬들로부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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