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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가 ‘메이지펑크’ 스킨을 출시한다.

이번 스킨은 ‘신(新) 빅토리아 시대의 마법 산업혁명’을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전기 대신 마법의 발명을 통해 이루어진 산업혁명이라는 설정이다.

스킨의 디자인은 복고풍 요소를 적용한 동시에 현대적인 느낌도 가미해, 고전과 근미래적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세련된 외형을 구현해냈다.

이번 콘셉트는 상상 속 세계를 배경으로 하되 현실적 요소에 기반해 기획됐다. 각 무기는 산업혁명 당시의 실제 기술을 반영해 황동, 금속 등 소재가 주는 기본적인 느낌은 유지했고 여기에 마법 에너지를 다양한 색감의 시각 요소로 미래적 분위기를 융합한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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