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수협, ‘K-씨푸드’의 세계화 탑승…TF팀부터 합작법인까지 ‘Win-Win’ 도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3on3 FreeStyle)에서 신규 캐릭터 ‘노아’를 업데이트했다.
노아는 과거 사고로 인해 다리를 잃었지만 꾸준한 노력과 재활 치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다시 코트 위에 서게 되었다는 배경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노아는 드리블에 특화된 캐릭터로 심리전을 통해 수비수를 견제 및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아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스킬 ▲비트윈 더 렉 크로스 오버 ▲넛 맥 ▲백 드리블 등이 추가됐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규 캐릭터 노아를 육성하면 스펙업 이벤트에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좀비 모드 아케이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다양한 개선 패치가 이루어졌다. 신규 유저 전용 출석판의 보상이 개편돼 연속 출석 시 마린 테마의 수영복을 제공한다. 트레이닝 미션의 경우, 가시성이 한층 개선됐다. 또 다양한 육성 필수 아이템이 보상으로 추가됐으며, 누적 클리어 보상으로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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