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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개그맨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는 오는 16일 한 지자체 초청으로 ‘행복한 나눔과 기부’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3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당초 오는 9일 오프라인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현으로 국내 감염자가 발생되면서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추가 방역조치 방안을 발표하기도 해 일정이 1주 미뤄지고, 강연방식도 비대면 전환되면서 온라인으로 변경됐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이 기부와 나눔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이를 통해 얻고 있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시각장애인과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지난 2011년에는 실로암안과병원과 2013년에는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 인연을 맺고 기부와 후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매주 수요일 생방송되는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에서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과 MC로 찰떡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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