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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선보였다.

청년희망 LTE 요금제는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월11GB + 매일2GB, 일제공량 소진 시 3Mbp속도)와 음성, 문자서비스가 무제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월 3만 3000원으로 ▲청년 기본할인 월 8200원 ▲KB청년희망적금 보유고객 추가할인 월 2800원이 적용돼 월 2만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른 청년 지원정책에 발맞춰 이번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고객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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