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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보니
고금리시대, 신용대출 평균금리 5% 돌파

NSP통신,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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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 #NH농협은행 #신용대출 #대출금리 #가산금리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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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올해 상반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신용대출 평균금리를 비교해보니 1월부터 6월까지 평균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은행, 가장 낮은 곳은 NH농협은행으로 나타났다. 가산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이다.

시중은행 신용대출 금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에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덧붙이는 금리인 ‘가산금리’를 더한 뒤 ‘가감조정금리’를 뺀 값으로 결정된다. 한은은 올해 1월, 4월, 5월 총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9일 기준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 중 상반기 신용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은행이다. KB국민은행의 신용대출금리는 1월 4.71%로 시작해 2월 4.57%로 소폭 내렸다가 3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5월부터 5%를 돌파했고 6월 5.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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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용대출금리가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낮은 곳은 NH농협은행이다. NH농협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1월 4.01%로 시작해 3월까지 4% 초반을 유지하다 4월부터 4.50%로 올랐고 6월 4.62%를 기록했다.

가산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은 올 1월부터 6월까지 가산금리가 최소 4.21%, 최고 4.35%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산금리에 가산조정금리를 합한 것이 실제 적용금리인데 하나은행은 가산조정금리가 체제상 높은 편이라 가산금리가 높아 보인다”며 “우대항목으로 많은 금리를 깎아주기 때문에 실제 적용금리는 은행들 중 중간이나 중하위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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