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보성군,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홍보 나서

NSP통신, 위종선 기자, 2023-04-05 14:36 KRX7
#보성군 #보성세계차엑스포 #차먹방 #보성차밭 #제암산자연휴양림
NSP통신-보성군 직원이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보성군]
보성군 직원이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보성군]

(전남=NSP통신) 위종선 기자 =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 홍보에 보성군 전 직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홍보전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보성군이 공개한 세계차엑스포 홍보 영상 중 ‘차 먹방’ 편은 전문 모델이 아닌 보성군 공무원이 직접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 먹방’편에 참여한 박승희 주무관은 세계차엑스포라는 콘셉트에 맞게 한국, 일본, 중국, 영국 등 4개국 의상을 입고 각국의 차 문화를 발랄하게 소개하는 연기를 펼쳤다.

G03-8236672469

군은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성세계차엑스포 홍보를 위해 보성군은 지난달 27일 3편의 홍보 영상을 업로드했다.

3편의 홍보 영상은 전 세계의 차를 다 마신다는 ‘차 먹방’편, 송혜교 주연의 더글로리를 패러디한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편, 엑스포로 축제를 한 번에 즐기자는 ‘보성을 만나야 하는 이유’ 편이다.

영상 댓글도 모델이 너무 예뻐요, 보성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보성 차 먹방하고 싶어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4일에는 보성군 공무원 SNS 홍보단 70여명이 함께 보성세계차엑스포 SNS 집중 홍보에 나섰다.

보성군 공무원 홍보단은 보성차밭,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해변 등 보성 대표 관광지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SNS에 공유하며 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을 위한 홍보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보 사진 촬영과 영상 제작에 직원들이 참여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근하면서도 지역을 잘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