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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6년 만에 세 쌍둥이 출산 경사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3-04-11 11:11 KRX7 R1
#강진군 #강진 세쌍둥이

강진원 군수, 산모와 영상 통화로 축하 인사···군, 세 쌍둥이에 7년간 육아수당 1억 5천120만 원 지원 등 산모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기원

NSP통신-강진원 강진군수(사진 앞줄 오른쪽)가 지난 10일 세쌍둥이를 출산한 부모와 영상통화를 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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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사진 앞줄 오른쪽)가 지난 10일 세쌍둥이를 출산한 부모와 영상통화를 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에 6년 만에 남아 2명, 여아 1명의 세 쌍둥이가 출생해 화제다.

세 쌍둥이는 강진읍에 사는 이동훈, 김미나 부부 사이에서 지난 6일 태어난 둘째, 셋째, 넷째로 조선대병원에서 제왕절개로 31주 만에 1.5kg의 작은 체구로 세상에 나왔지만 산모와 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산모 김 씨는 지난 2019년 첫째 딸 출산 후 둘째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지난해 10월 보건소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고, 무사히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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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에서도 몇 년간 세 쌍둥이 출산이 없었던 상황으로, 담당 의료진은 원활한 출산을 돕기 위해 사전 모의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는 1주일 정도 조대 병원 입원 후 강진의료원 산후조리원에서 머무를 예정이다.

강진군은 세 쌍둥이 가정에 첫 만남 이용권(200만 원 상당), 1인당 월 60만 원의 육아수당,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최대 154만 원, 2주 기준)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최대 300만 원), 미숙아 의료비 지원(최대 700만 원), 영양플러스 지원 등 최대한 지원을 통해 세 쌍둥이 육아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세 쌍둥이 가정이 받게 되는 육아수당은 월 180만 원으로, 7년에 걸쳐 총 1억 5120만 원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출산 소식을 접한 강진원 군수는 지난 10일 산모와의 영상통화를 통해 군민을 대표해 출산을 축하하고 산모의 빠른 회복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강 군수는 또 “6년 만의 세 쌍둥이 출산은 우리 군에도 큰 경사로,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뿐 아니라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명실공히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강진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씨는 “축하와 지원에 감사하다”며 “셋 다 건강한 모습으로 태어나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이 벅차다. 어렵게 임신하고 출산한 만큼 건강하게 만 자라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미 강진군 보건소장이 지난 6일 성전면 김씨의 친정을 방문해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꽃다발과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가는 강진의 기적’을 군정 목표로 삼고, 지역소멸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간절한 몸부림을 출산과 양육 정책뿐 아니라 신규주택 조성사업, 빈집 리모델링 지원, 청년창업 지원 사업, 창업청년 임대료 지원, 귀농 정착 보조사업 등에 녹여 넣으며 지역 발전의 사활을 걸고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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