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교육부와 글로컬 대학위원회는 지난 20일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 15개 학교를 선정해 발표했고 순천대학교는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글로컬 대학 예비 지정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은 대학 운영의 틀을 넘어 과감하고 도전적인 혁신 의지와 전남 지역의 산학협력과 창업 등을 위한 허브로서 그 기대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이번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은 지난 5월 이병운 신임 총장이 취임한 이후 맞게 된 첫 경사로 소병철 국회의원은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순천대 구성원들께 순천시민과 전남도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소병철 국회의원은 “순천대가 앞으로 남은 과정을 잘 준비해 올해 10월 예정된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 당당하게 포함될 수 있도록 순천시민과 전남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병철 저 역시 국회의원으로서 순천대의 최종 선정을 위해서 순천대와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저는 순천 청년의 미래와 순천 대학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정기 국회에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순천 유치’(총사업비 300억 원 (국비150억 원, 도비 75억 원, 시비 75억 원))와 ‘순천대 첨단공학관 건립’(총사업비 125억 4000만 원, 전액 국비) 예산을 확보해 순천이 창작 산업과 첨단 산업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을 발의해서 순천과 남해안권의 미래 발전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며 “전남 지역에 의과대학을 설치하는 특별법도 발의해 순천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함으로써 연관학과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대학교는 이번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중소기업, 농업 중심의 전남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세계적인 특화 분야의 ‘강소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대학’으로서 혁신 모델을 제안했다.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컨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등 3개 특화 분야의 無학과 개편 및 無학년, 無학기 교육혁신을 추진할 뜻을 밝히고 전문분야별 책임 부총장제 도입 등 구조변화 방안도 밝혔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대학교의 혁신 모델과 획기적인 구조변화 방안이 달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시 한 번,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을 축하하며 순천대학교가 우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제일의 명문 대학으로 우뚝 서는 날까지 국회의원으로 모든 역량을 다 쏟을 각오를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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