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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마음재단, 임직원 대상 장애인식 개선 노력 전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04-17 15:03 KRX7
#GM #한마음재단 #장애인식 개선 #장애인의 날
NSP통신-사진은 지엠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이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러닝머신을 기증식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진 = 한국지엠)
사진은 지엠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이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이춘노 관장과 함께 시각장애인 전용 러닝머신을 기증식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진 =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M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GM한마음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

16일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시각장애인 타로리스트 심리 분석 이벤트 ▲눈을 가린채 흰지팡이로 보행하기 ▲손으로만 물건 구분해보기 ▲점자 명함 만들기 ▲시각장애인 한궁 체험하기 등 다양한 장애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GM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NSP통신-사진은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CEO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이 장애 체험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사진은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CEO와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연구개발법인 사장이 장애 체험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NSP통신-사진은 GM 내 최초로 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노틀담 베이커리의 오픈 1주년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과 노틀담 베이커리 직원들이 축하하는 모습이다. (사진 = 한국지엠)
사진은 GM 내 최초로 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노틀담 베이커리’의 오픈 1주년을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과 노틀담 베이커리 직원들이 축하하는 모습이다. (사진 = 한국지엠)

한편 이번 장애 체험 행사는 기업과 고객의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GM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GM Able(에이블)과 함께 개최하며 장애를 한계로 두지 않고 구성원 모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인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기회 또한 마련했다.

이밖에 한마음재단은 이날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신체를 단련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및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 전용 러닝머신 2대를 기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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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GM 내 최초로 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베이커리인 ‘노틀담 베이커리’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포용성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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