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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BOSOMI)’의 리뉴얼을 단행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은 ‘보솜이 액션핏’과 ‘보솜이 메가드라이’ 등 2종으로, 올해 발탁한 ‘보솜이 사내 앰버서더’ 1기 아이디어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개선됐다.
먼저 ‘보솜이 액션핏’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22% 얇아진 슬림핏으로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도 아이가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솜이 메가드라이’도 리뉴얼을 통해 탑시트 소재가 약 13% 더욱 부드러워졌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며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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