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 넷마블네오)에 국가권력급 SSR 헌터 ‘토마스 안드레’ 등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등장한 국가권력급 헌터 토마스 안드레는 명속성 파이터 클래스로 ▲적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가하는 잔혹한 난타 ▲빠르게 뛰어올라 늑대와 함께 전방의 적을 공격하는 기간틱 크래시 ▲원작과 마찬가지로 힘을 개방하여 폭력의 형상으로 변신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는 지배자의 심판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 ‘시뮬레이션 게이트’도 업데이트 됐다. 시뮬레이션 게이트는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성진우나 원작 헌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로그라이크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전투를 비롯해 미니게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성장 요소 마법 부여도 새롭게 선보였다. 시뮬레이션 게이트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기존 아티팩트의 동일 능력을 강화하는 시스템으로 아티팩트의 서브 옵션과 일치하는 재료 아이템 사용 시 추가 스탯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QTE 스킬 붕괴, 절명 전용 스킬 룬 ▲인스턴스 던전·폐쇄 임무 신규 보스 ▲리버스 모드 히든3, 4챕터 추가 ▲일간 콘텐츠 파멸의 권좌 주간 콘텐츠로 개편 ▲인스턴스 던전, 폐쇄 임무 열쇠 통합 ▲게이트 횟수 조정 및 보상 상향 ▲QTE 스킬 사용성 개편 등이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