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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최대 333만 원 인하 전기차 EX30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2-03 09:41 KRX7
#볼보자동차 #가격 인하 #전기차 #EX30 #NCM 배터리

사운드 바 기술 적용 1040W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탑재·보조금 적용 4천만 원 초반대 구매 가능

NSP통신-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한국 시장의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차세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의 판매가를 최대 333만 원까지 인하하고 2월 중 본격 출시한다.

NSP통신-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국내에 판매되는 EX30은 6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200kW 모터를 결합한 후륜 기반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EX30은 역동적인 운전의 재미를 제공하는 모델로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35.0kg.m의 최대 토크로 출발부터 시속 100km까지 불과 5.3초 만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앞바퀴 축과 뒷바퀴 축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는 50대50에 가까운 무게 비율을 달성하면서 충돌 시에도 차체 구조에 의해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351km(환경부 기준, 상온 351km, 저온 302km)이며 에너지 효율 등급에서는 복합 4.8km/kWh(도심 5.2/고속 4.4)의 전비를 달성했다. 또 최대 153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센터 디스플레이와 앱을 통해 최대 충전 범위 및 배터리 충전 전류, 충전 시작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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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30의 판매 트림은 ▲투톤 바디 컬러 및 휠 사이즈 등 일부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옵션 ▲고정식 파노라믹 선루프 ▲앞 좌석 전동식 시트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 ▲파크 파일럿 어시스트 및 360도 카메라 ▲하만카돈(Harman-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 및 울트라(Ultra)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755만원(코어) 및 5183만원(울트라)이나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4000만 원 초반대에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5년 무상 5G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EX30은 일부 국가를 시작으로 출고를 시작한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약 10만대(9만8065)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으며 유럽 시장에서만 7만8032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프리미엄 전기차 판매 1위에 올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NSP통신-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EX30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편 국내에는 272마력의 모터 출력과 출발부터 시속 100km까지 불과 5.3초 만에 도달 가능한 후륜 기반 싱글 모터 익스텐디드 레인지(Single Motor Extended Range)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실내·외 구성 및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코어(Core)와 울트라(Ultra)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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