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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무벌점’을 달성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경영 투명성 제고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해 ▲경영진 주관 공시점검 회의 ▲공시 업무 게시판 운영 ▲ESG 자율 공시항목 추가 발굴 ▲공시 점검 모니터링 강화 ▲공시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전반적인 공시 업무체계 개선과 전 임직원의 인식제고 및 참여활동 확대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24년 통합공시 ‘무벌점’ 성과를 달성했다.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임직원들이 경영공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업무방식을 개선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공시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전문기관과 함께 연 3회 통합공시 점검을 통해 공시불이행‧허위공시‧공시오류‧공시변경 발생여부를 확인하여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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