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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M은 지난 4월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에 이어 AFL 콜링우드 구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확대로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콜링우드(Colingwood)구단은 1892년 창단 이래 AFL(Australian Football League) 최다 우승 기록(Tie Record, 16회 우승)을 갖고 있으며 AFL 팀 중 가장 많은 회원(12만명)을 보유한 명문 클럽이다.
AFL은 축구와 럭비가 혼합된 호주식 프로 축구 리그로 호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 스포츠 중 하나다.
KGM은 이번 콜링우드 구단과의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AFL 경기 중 KGM 브랜드와 제품 홍보 및 선수들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판매 물량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GM은 콜링우드 구단과는 올해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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