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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정찬욱, 이하 요진건설)은 ‘제28회 요진 어린이 선행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전라남도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26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시상식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요진 어린이 선행상이 가진 본질적 의미와 취지는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은 교육의 가치와 사람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요진 어린이 선행상은 1998년 요진건설 창립자인 최준명 회장이 전남 영광군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 1억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시작됐다. 이 상은 매년 봉사와 협력, 효행, 정의감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초등학생을 발굴해 시상하며 미래세대의 바른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를 독려해왔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 일정과 맞물려 지역 행사 운영이 제한되면서 공식 시상식 없이 각 학교에서 개별 수여 방식으로 대체됐다. 수상자는 각 학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장학금은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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