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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4분기 실적 다소 부진…배터리 제작여부 관심사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3-12-20 08:06 KRD7
#솔브레인(036830 #솔브레인실적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솔브레인(036830)은 3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4분기에도 추가 충당금이 예상되기 때문에 매출 1611억원(-2.3% QoQ)과 영업이익 253억원(-4.1% QoQ)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

충당금은 대표제품인 식각액과 연마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세륨(Ce, 희토류 금속 원소 중 가장 풍부한 원소)의 가격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2011년 톤당 20만 위안(3400만원 수준)이었던 세륨 가격은 최근 2만6000위안 수준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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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 주가가 강세였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테슬라 효과 때문이었다. 삼성SDI는 향후 테슬라 전기자동차로 배터리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다. 솔브레인은 삼성SDI 전해액 핵심 공급업체다.

현재 전해액 사업은 모바일향(주로 삼성전자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등 Flagship모델에 적용) 매출 비중이 80%가 넘는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CFA,CPA는 “전해액 부문은 2013년 매출 500억원 수준으로 매출 비중은 8%정도를 차지하지만 아직까지 자동차용 배터리 비중은 매우 낮다”며 “이런 상황에서 향후 테슬라가 배터리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우려로 솔브레인을 비롯한 배터리 관련 업체 주가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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