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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삼성전자와 IFA2025서 몬길 시연…3D 모니터로 몰입감 극대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5-09-10 13:3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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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전투·컷씬, ‘오디세이 3D’ 통해 입체감 높여…25일 개막하는 ‘TGS 2025’도 참가 확정

NSP통신- (사진 = 넷마블)
(사진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IFA2025’에서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 넷마블몬스터)를 선보였다.

IFA2025는 9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중 하나다.

행사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부스에서는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통해 몬길: STAR DIVE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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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구현하고자 지난 게임스컴부터 다양한 기술 협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몬길: STAR DIVE의 고퀄리티 컷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이 3D 환경에서 입체적으로 구현되며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IFA에서도 삼성전자와 협업해 몬길: STAR DIVE를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라면서 “다양한 삼성전자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제작된 고퀄리티 연출과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전투 태그 액션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오는 9월 25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도쿄게임쇼 2025’에서도 부스를 꾸리고 몬길; STAR DIVE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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