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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과 길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2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팔사검의 감시자 카구라’ ▲‘히어로 아멜리아’ 등 전설 영웅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카구라는 사망 시 불굴 상태로 부활하며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강화하고, 아멜리아는 효과 적중 증가와 함께 부활 패시브 ‘첨단 나노 슈트’를 보유했다.

또 길드 협동형 신규 콘텐츠 ‘강림 원정대’가 공개됐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공략이 필요한 ‘(구)사황 4종’ 레이드를 돌파한 뒤 파괴신을 상대할 수 있으며, 누적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메인 시나리오 ‘20영지 땅의 문’과 신규 코스튬 3종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보름달 출석 이벤트를 열고, 접속만으로 빛나는 스킬 강화석, 전설 알, 루비 등을 지급한다. 또 모험 스테이지에서 초승달 상자를 획득하는 이벤트와 보름달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영웅 (구)세나를 위시리스트에 등록해 소환할 수 있는 ‘보름달 소환’도 마련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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