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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장(오른쪽 두번째)과 후원물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드림스타트에 지난달 30일 굿네이버스 경기지부가 아미텍코리아로부터 기부받은 생필품 40세트를 전달했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40가구에 생필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우만 드림스타트 사무소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아동들이 일상에 필요한 물품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이어져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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