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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2025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자사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포스트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우리의 가을을 시작하자’를 슬로건으로, 정규시즌의 열기에서 가을야구로 이어지는 여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았다. 종합편 1종과 구단별 영상 5종으로 구성됐다.

종합편에서는 한화 문동주의 시속 161.4km 강속구, SSG 최정의 500홈런, LG 천성호의 연장 끝내기 홈런 등 올 시즌 주요 순간을 ‘공’의 상징으로 엮었다. SBS스포츠 정우영 캐스터가 내레이션을 맡아 현장의 긴장감과 감동을 더했다.

각 구단편 영상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등 팀별 팬심과 색깔을 반영해 제작됐다. 영상은 TV와 OTT(티빙), CG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잠실종합운동장역 및 GS25 매장 등에서도 노출된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O 포스트시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회사는 컴투스프로야구2025 및 컴투스프로야구V25 내 플레이오프 티켓 증정 등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즌 내내 야구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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