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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잠실개표소 앞 떠나지 않는 시위대…사흘째 이어진 ‘재선거’ 요구

NSP통신, 임성수 기자
KRX2
#6.3지방선거 #잠실개표소 #투표지 부족 #봉쇄시위 #20·30

20·30대가 약 70% 차지하며 시위 주도

집회 사흘째…경찰 출입 통제 지속

-6일 자정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재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장에서는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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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정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재선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현장에서는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집결했다. (사진 = 임성수 기자)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지 부족 사태를 둘러싸고 잠실개표소 앞에서 이어진 봉쇄 시위가 사흘째를 맞았다. 20대를 중심으로 모인 시위대는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연이어 외치며 자원봉사자 모집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자정 기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는 지난 3일 지방선거 당시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개표소 출입구와 인근지역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교대 근무를 통해 출입 통제를 지속하고 있다.

한 시위 참가자는 “현 상황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며 “특정 단체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 개별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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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정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입구에 모인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의 현장 통제에 따라 간격을 벌리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3일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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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자정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입구에 모인 시위 참가자들이 경찰의 현장 통제에 따라 간격을 벌리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난 3일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집회가 사흘째 이어졌다. (사진 = 임성수 기자)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45분 기준 올림픽공원 일대 실시간 인구는 1만 6000명~1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6기 기준 약 4만 4000명으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전날 정오 기준 약 2만명이었던 인원이 오후 6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만큼 시위가 주로 낮 시간대를 중심으로 활성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규모 축소 여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연령대별 비중은 20대가 4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 27.3%, 40대 10.0%, 50대 6.9%, 10대 이하가 6.8% 순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6.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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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참여자는 20대와 30대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며 청년층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 비중은 남성이 62.4%, 여성 37.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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