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신한금융, 3분기 순익 ‘하락’…비이자이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삼성스토어 홍대·대치·청담에서 2025년형 OLED TV를 활용한 닌텐도 스위치2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을 통해 방문객은 ‘마리오 카트 월드’와 ‘동키콩 바난자’ 등 대표 게임을 OLED TV에서 즐길 수 있다.
2025년형 삼성 OLED는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빛 반사와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풍부한 색 재현력과 돌비 애트모스 기반 사운드를 제공해 게임 몰입도를 높였다. 최대 165Hz 주사율과 AMD 프리싱크·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지원해 화면 끊김 없이 매끄러운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또 3세대 AI 4K 프로세서를 통해 저해상도 콘텐츠도 4K급 화질로 변환하며, AI 오토 게임 모드와 게임 바, ALLM, 게이밍 허브 등 게임 최적화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콘솔 게이머 증가에 맞춰 고화질·고주사율 게이밍 TV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