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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 전국 지자체 1위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5-10-29 16:48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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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7월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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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재난상황관리훈련’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점수인 102점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재난상황관리 훈련은 재난발생 초기단계에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보고가 이뤄지는지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재난 관련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과 범정부 차원 총력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한다.

행안부는 훈련 시 재난 발생 초기 단계에서의 신속한 상황 전파, 정확한 보고 체계 운영, 재난 문자 송출 등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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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난상황 5분 이내 전파 ▲10분 이내 보고서 제출 ▲20분 이내 재난문자 송출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전원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어 평상시에도 재난 상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모든 행정의 기본”이라며 “화성특례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움직이는 재난 대응 시스템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안전한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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