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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3일부터 넥슨의 플래그십 게이밍 공간 ‘메이플 아지트’(총 177석)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5년간 운영한다.
체험존은 오디세이 존, 팀 룸, 프리미엄 룸 등 공간별 맞춤 구성으로, 오디세이 3D, OLED G8, OLED G6 등 플래그십 모니터를 활용해 몰입감 있는 3D·4K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OLED G6는 세계 최초 500Hz 초고주사율로 매끄러운 팀플레이를 지원하며, OLED G8은 4K 해상도와 최대 240Hz 주사율로 고화질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은 갤럭시 Z 폴드7으로 ‘메이플스토리M’ 모바일게임도 체험 가능하며, 체험존 전용 할인 쿠폰과 메이플스토리 키링 등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통해 최상의 몰입감을 경험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존 운영은 11월 부산 지스타(G-Star) 2025 게임 체험존 지원 등과 연계해, 프리미엄 게이밍 경험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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