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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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교원 노후 생활 안정 및 금융 지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기관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 앞서 교원들의 노후연금 운용 지원 및 금융 이해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교총 회원 대상 맞춤형 연금상품 제공, 연금제도 관련 정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금운용 관련 정보 공유 등의 서비스를 통해 교원들의 노후 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교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교원들의 노후 걱정을 덜어드리고 금융지식을 높이기 위한 이번 협약이 회원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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