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030200)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연천, 여주, 안성 지역 중학교 6곳에서 ‘KT AI 스테이션’을 통한 찾아가는 인공지능(AI)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KT AI 스테이션은 K-intelligence와 ESG 체험관으로 구성된 이동식 AI 학습 공간으로, 학생과 교직원 약 4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KT의 AI 스타디움, AI 스튜디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음성인식·영상합성·생성형 AI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딥페이크·가짜뉴스 등 디지털 윤리와 정보 판별 교육도 함께 받았다.
KT와 경기도교육청은 안성 양성중학교에서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간 AI 교육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지역과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AI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