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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기업 고객 비즈니스 핵심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기업부문 파트너 컨벤션’을 7일 서울 시그니엘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파트너의 영업 성과를 공유하고, AI 기반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파트너사 대표 70여 명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도전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비플 이상범 대표가 기업파트너 대상을, 온파워네트웍스 송종희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차량 관제 DX 솔루션 ‘U+커넥트’와 기업 통화 솔루션 ‘AI비즈콜 by ixi’의 성공 사례도 공유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를 ‘동반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고, AI 기반 영업도구와 파트너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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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한편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로 ‘나다움 복수전공’을 포함한 5가지를 발표했다.

유쓰는 생활변화관측소 및 대학내일과 협업해 약 2000만 건의 소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결과를 도출했다. 선정된 키워드는 ▲나다움 복수전공 ▲1인분의 낭만 ▲안티-퍼펙트 ▲즉감력 ▲AI-Me-ing(에이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기반으로 2026년 브랜드 방향성을 정립하고 20대 대상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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