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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식물에서 분리한 K-유산균 ‘HP7’…‘소화기능 개선’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로 기술력 ‘증명’

NSP통신, 옥한빈 기자, 2025-11-18 10:31 KRX7 R0
#hy #팔도 #유산균 #HP7 #Journal of Microbiol
NSP통신- (사진 = h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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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y 제공)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hy가 특허 유산균 ‘HP7’의 소화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논문을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이하 JMB)’에 게재했다. JMB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가 발행하는 SCI급 국제학술지다.

HP7은 hy 주력 기능성 균주 중 하나로 식물에서 분리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다.

이번 논문은 HP7 ‘사균체(死菌體)’의 소화기능 개선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사균체는 더 이상 증식하지 않지만 신체 내 유익한 효과를 줄 수 있는 미생물의 몸체를 뜻한다. hy는 지난해 ‘생균(生菌)’으로 진행한 실험에서도 같은 기능성을 확인했다. 생균과 사균체가 동일한 기능성을 보인 것은 활용도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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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관련 호르몬 및 소화 효소 분비 개선도 확인했다. 또한, 평활근 수축 및 밀착 연접(Tight junction) 관련 유전자 증가로 위 관련 운동이 전반적으로 활성화되었으며 염증 관련 유전자 발현 또한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hy는 HP7의 소화기능 개선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PCT 국제특허출원도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로서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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