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메가·이디야, 가성비 커피 각축전…선진·세라젬·농심, ‘협업 전략’과 아워홈, 신세계푸드 ‘인수 완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16%)와 코스닥(+1.06%)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02%)은 보합권에서 소폭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0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위메이드(11204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9.18%(2400원) 올라 2만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펄어비스(+5.26%), 웹젠(+3.25%), 네오위즈(+3.17%), 위메이드맥스(+2.96%), 더블유게임즈(+2.85%), 엠게임(+2.5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아이톡시(05277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아이톡시는 전일 대비 11.21%(37원) 떨어진 293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톡시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최저가(289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플레이위드(-3.40%), 엔씨소프트(-3.33%), 넵튠(-2.73%), 넥써쓰(-2.17%), 크래프톤(-2.14%), 네오리진(-2.13%) 등이 하락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