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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블로믹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로믹스가 씨씨알(CCR)에서 개발한 신작 슈팅게임 ‘포트리스3 블루’의 사전예약자가 시작 7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

포트리스3 블루는 지난달 26일 사전예약 오픈 이후 빠르게 참여자가 늘며 단기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고, 5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참여 이용자는 게임 재화와 함께 미사일 탱크 캐릭터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블로믹스는 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트리스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은 신규 배경 음악(BGM)을 공개했으며, 경쾌한 전투감을 강조한 사운드로 출시 전 게임 분위기를 미리 전달하고 있다.

포트리스3 블루는 ‘포트리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슈팅 전략 게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방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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