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NH투자증권)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퇴직연금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인 ‘N2 퇴직연금 ELS’를 출시했다.

ELS는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사전에 설정된 수익구조로 손익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이다.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N2 퇴직연금 ELS는 원금부분지급형 구조로 최대 손실률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해 안정성을 높였다.

회사는 이번 ELS 출시를 기념해 퇴직연금계좌(DC, IRP) 보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N2 퇴직연금 ELS 청약배정금액을 합산해 ▲1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1매 ▲1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가입자가 더 많은 투자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임성수 기자(forest@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