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26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신년 페스티벌 업데이트와 ‘777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UR 등급 듀얼 영웅 ‘황혼의 맹세 멀린&에스카노르’가 추가됐다.
해당 영웅이 단일 공격으로 적을 처치하면 남은 적에게 최종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추가 피해를 주고, 적 처치 또는 아군 사망 시 강화된 공격력과 생명력 보호 효과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이 ‘777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2026년 6월까지 7개월간 7주년 기념 7가지 특전 이벤트를 순차 제공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운영한다. 28일 동안 다이아 최대 300개를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리오네스 로열 출석 이벤트 ▲행운의 돌려돌려 돌림통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총 9개 미션으로 구성된 ‘New Year 2026 스페셜 미션’은 픽업 티켓과 성장 재화를 제공하며 1·2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여행의 길잡이 여우 신’을 특별 보상으로 준다.
이벤트 보스 4종을 처치해 보상을 받는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와 누적 점수·보스 처치 보상을 제공하는 ▲대마술사 멀린, 매일 1회 참여 가능한 ▲대보상 던전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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