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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후지쯔(대표 김병원)는 2.5인치와 3.5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도킹스테이션 ‘카미 스페이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미 스페이스’는 별도의 조립이 필요 없는 도킹 방식이 채택됐으며 하드랙의 편리함과 외장형 HDD의 뛰어난 휴대성과 보관성이 결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USB 2.0을 기본 인터페이스로 하고 있어 폭 넓은 호환성을 자랑하며 사타(SATA)1,2 HDD를 지원, 빠른 속도와 안정성 외에도 ‘플러그 앤 플레이’ ‘핫 스왑’ 등 사용자를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HDD 별로 데이터를 별도로 보관하는 사용자나 데이터 이동량이 많아 다수의 HDD를 쓰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카미 스페이스’의 가격은 3만9000원이며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은 2년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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