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89블록 ‘제2판교형 AI시티’ 조성·경제자유구역 확대
미래산업 결합해 일자리 3만 5천 개 창출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분야별 정책 구상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가 안산의 도약과 혁신을 이루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원팀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천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핵심 축을 안산의 지역 맞춤형 공약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겠다는 정책 구상을 제시했다. 이는 지자체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안산의 변화를 위해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안산의 미래 비전을 하나로 묶어 국비 지원과 행정적 협력을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한 AI, 첨단산업, 주거, 돌봄, 교통, 탄소중립, 문화관광 등 핵심 과제를 정조준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국비 확보와 제도 지원, ‘광역 협력’ 구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위한 AI, 첨단산업, 주거, 돌봄, 교통, 탄소중립, 문화관광 등 핵심 과제를 정조준하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국비 확보와 제도 지원, ‘광역 협력’ 구축을 전면에 내세웠다.
사동 89블록을 ‘제2판교형 AI·스마트시티’로
천 후보는 ‘AI 스마트도시 안산’ 구상을 통해 사동 89블록을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제2판교형 AI·스마트시티’로 전격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제자유구역 확대를 추진해 AI·로봇·바이오 분야의 국내외 대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로봇과 에너지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다각도로 구축해 안산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AI 미래 인재 6000명 양성과 이에 더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청년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AI 미래 인재 6000명 양성과 이에 더해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청년 스타트업 1000개를 육성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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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정착하는 도시로”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왼쪽)가 4월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 =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캠프)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 정책을 위해 공공주택 5000호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는 한편 사동 89블록, 신길 63블록, 상록수역세권 등 안산의 핵심 유휴지와 거점 구역을 과감히 활용해 역세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한 것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을 위해서는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보장하는 촘촘한 보육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초등돌봄 강화를 통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우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워킹스쿨버스’를 안산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밤늦은 시간 아이가 아파도 안심할 수 있도록 광역 소아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공공형 놀이·체험 및 미래형 AI 교육 공간을 넓혀 안산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산형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을 위해서는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보장하는 촘촘한 보육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다함께돌봄센터 확대와 초등돌봄 강화를 통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우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워킹스쿨버스’를 안산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밤늦은 시간 아이가 아파도 안심할 수 있도록 광역 소아응급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공공형 놀이·체험 및 미래형 AI 교육 공간을 넓혀 안산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산형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30분 생활권’ 안산 “경기 서남부 중심도시로”
천 후보는 안산 시민들의 가장 큰 숙원인 출퇴근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 인프라 확충 안을 내놓았다. 광역 철도망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신안산선 자이역 신설과 신안산선 대부도 연장, 그리고 신분당선 반월역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더해 수도권 급행철도 시대에 발맞춰 GTX-C 상록수역 조기 착공 및 역세권 개발을 서두르고 도시를 단절시키던 안산선 지하화 및 상부 통합개발을 통해 안산에서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까지 30분대에 주파하는 생활권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또 경제자유구역 확대, 사동 89블록, 5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복합 교통 요충지인 초지역세권, 그리고 해양 관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거듭날 대부도를 안산의 ‘도시성장 3대 축’으로 지정하고 완성도 높은 집중 개발을 단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미래산업과 관광산업을 결합한 일자리 3만5000개 창출을 통해 안산을 ‘경기 서남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격상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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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제자유구역 확대, 사동 89블록, 5개 철도망이 교차하는 복합 교통 요충지인 초지역세권, 그리고 해양 관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거듭날 대부도를 안산의 ‘도시성장 3대 축’으로 지정하고 완성도 높은 집중 개발을 단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미래산업과 관광산업을 결합한 일자리 3만5000개 창출을 통해 안산을 ‘경기 서남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격상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산업도시’ 구상 “중앙-경기도-안산 촘촘한 공조로 예산·행정지원 확보”
더불어 안산의 기후위기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탄소중립 산업도시’ 구상을 구체화했다. 우선 반월·시화공단에 RE100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직접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 직속의 ‘에너지전환추진단’을 신설하고 시화호와 대부도를 아우르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외연을 넓히며 반월공단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포부다.
안산의 지리적 자산인 바다를 활용해 한동안 멈춰 서 있던 방아머리 국가거점 마리나 사업을 재추진하고, 이와 연계해 탄도항 마리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아울러 제시했다. 대부도 일대를 서남부권 최고의 해양관광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천영미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안산이 오랜 정체를 깨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자 추진동력으로 규정했다.
천 후보는 안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중앙정부-경기도-안산시’로 이어지는 정책 공조 체계를 가동해 안산의 미래 공약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는 당과 정부, 광역지자체의 핵심 라인을 모두 활용해 안산에 필요한 예산과 행정 지원을 확보하고 공약의 실행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현실 정치적 승부수다.
정책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장 직속의 ‘에너지전환추진단’을 신설하고 시화호와 대부도를 아우르는 재생에너지 사업의 외연을 넓히며 반월공단 하수처리장을 친환경 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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