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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영도서관, 책과 첨단기술 만나는 ‘놀꿈터’ 새단장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광양광영도서관 #놀꿈터 #XR(확장현실) 체험장 #확대 운영

XR 체험장 추가 조성…독서·놀이·디지털 경험 결합한 미래형 공간 운영

초등 3학년 이상 시민 대상 6월 17일부터 체험 서비스 시작

-그리다 라이브스케치를 이용하는 어린이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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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라이브스케치를 이용하는 어린이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광영도서관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독서 공간으로 변화를 이어간다.

광양시는 광영도서관 실감형 체험관 ‘놀꿈터’에 XR(확장현실) 체험장을 새롭게 마련하고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놀꿈터’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놀이,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 공간으로 기존 3차원 동화체험관과 반응형 놀이 콘텐츠, 책 읽어주는 로봇 등에 이어 이번 XR 콘텐츠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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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XR 체험장은 가상현실 장비를 활용해 스포츠, 음악,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실제 공간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학습과 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놀꿈터 공간에서는 그림책을 입체 영상으로 즐기는 5면 3D 동화체험, 움직임에 반응하는 놀이 콘텐츠, 직접 만든 캐릭터를 가상 공간에서 표현하는 창의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광영도서관은 이번 XR 공간 확대를 통해 어린이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책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경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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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 체험장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영도서관 4층 놀꿈터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신청하면 된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1회 체험 시간은 최대 20분으로 제한되며 이용 전 장비 사용법과 안전수칙 안내도 진행된다.

광영도서관은 영어 특화 도서관 운영과 함께 XR 체험 콘텐츠를 연계해 독서와 외국어 학습, 디지털 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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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도서관과장은 “미래의 도서관은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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