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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매실 수확 현장 찾아 ‘농촌 활력’ 보탠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농협 #광양농협 행복나눔봉사단 #매실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200여 명 참여해 일손 지원…취약 농가 중심 봉사 이어가

수확·선별 작업 지원으로 농업인 부담 완화

-허순구 조합장과 광양농협 행복나눔봉사단 매실 수확 작업 (사진 = 광양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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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순구 조합장과 광양농협 행복나눔봉사단 매실 수확 작업 (사진 = 광양농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이 매실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장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양농협은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매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고령 농가와 홀로 농사를 짓는 농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영농 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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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행복나눔봉사단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현재까지 약 20차례 현장을 찾아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실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며 농가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매실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농가의 수확 부담도 커진 가운데 농촌 현장에서는 제때 작업을 마칠 수 있는 인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광양농협은 적기 수확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약 20톤 규모의 매실 수확 작업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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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봉사단은 농가 지원뿐 아니라 산지유통센터에서도 매실 선별 작업에 참여해 출하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봉사자들이 서로 격려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규모가 작은 농가나 고령 농업인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수확을 마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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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양농협은 매실 수확 지원 활동에 이어 앞으로 감과 생강 수확철에도 농촌일손돕기를 이어가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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