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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내·외국인이 함께한 ‘2026 K-컬처 페스티벌’ 성료

NSP통신, 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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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과학대 #외국인 #K-컬처 #페스티벌

10개국 참가자 본선 경연...K-팝·K-한글 콘테스트 통해 문화교류의 장 마련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2026 대구과학대학교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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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2026 대구과학대학교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 = 대구과학대학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난 18일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2026 대구과학대학교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내·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내·외국인 주민 간 문화교류와 사회통합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과학대 RISE사업단과 K컬처국제교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법무부 출입국 중앙사회통합협의회와 지역 기업·기관 등이 후원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대구과학대 김범국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K컬처국제교류협회 김록환 이사장, 출입국 사회통합협의회 김춘호 회장,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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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K-팝 콘테스트와 K-한글 콘테스트를 통해 노래와 발표로 한국 문화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K-팝 콘테스트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K-컬처송과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다문화 사랑 노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무대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표현했다. K-한글 콘테스트에서는 자국 문화와 한국 문화의 차이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문화적 이해와 소통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몽골,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 10개국 48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2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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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몽골의 아리오나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필리핀의 덱스터 파텐테가 금상, 베트남의 도탄정이 은상, 방글라데시의 호사인 임란이 동상을 수상했다. 카자흐스탄의 카작노마드는 장려상을 받았으며 한국과 베트남 참가자 등 6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K-한글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몽골의 산치르가 대상을 수상했고 베트남의 팜티하가 금상, 버항닌이 은상, 카자흐스탄의 아이게림이 동상을 차지했다. 베트남의 응웬반칸은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몽골과 베트남 참가자 등 4명이 특별상을 받았다.

김록환 이사장은 “K-컬처 페스티벌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며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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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총장은 “K-컬처는 국적과 문화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리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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