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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지난해 '헛장사' 충격.....영업손실, 당기순손실 기록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4-02-23 21:55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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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해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충격’에 빠졌다.

이 회사가 영업측면과 당기순익면에서 모두 적자를 기록한 건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 어렵다면 IMF 위기때도 이 회사는 흑자를 냈다.

유제품회사인 남양유업은 지난해 매출 1조 22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9.9%가 감소했다. 영업적자는 174억5600만원에 달했고 당기순손실은 455억398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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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돈을 못버는 ‘헛장사’를 한 셈이다.

이 회사는 IMF위기때에도 273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남양유업의 실적이 이처럼 적자를 돌아서는 위기를 맞이한 데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지난해 ‘막말파문’과 ‘밀어내기’사태로 인한 경영혼란과 정부의 과징금 납부등으로 인한 비용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물건 납품과 관련해 남양유업 본사 영업 직원이 나이든 대림점주에게 ‘막말’파문을 일삼은게 화근이 되면서 회사 이미지가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로 인해 시장에선 불매운동까지 확산되기도 했다.

또 ‘대리점 밀어내기’사태란 악재도 맞이했다.

남양유업측은 공시를 통해 “대리점 밀어내기 사태 등으로 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햐했다”고 밝혔다. 또 원유 단가 인상 등으로 매출원가가 증가했으며 공정위 과징금 납부 등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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