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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위에 얹은 아빠의 진심…삼일고, 아주부자데이 개최

NSP통신, 김종식 기자
KRX2
#삼일고등학교 #김기남 #부자 #피자만들기 #가족사랑

퀴즈 풀고 요리하며 마음의 벽 허물어…마지막 눈물의 포옹으로 감동 더해

-16일 오후 삼일고등학교에서 아버지와 재학생이 게임을 통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2026 아주부자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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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삼일고등학교에서 아버지와 재학생이 게임을 통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2026 아주부자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바쁜 일상 속, 서툴지만 진심 어린 아빠의 고백이 교정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16일 경기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삼일고등학교에서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2026 아주부자데이’ 행사가 열렸다.

오후 4시부터 두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는 사전 신청한 부자(父子·父女)들이 참석해 소통과 협동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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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자녀의 마음을 알아보는 소통 퀴즈와 협동해 음식을 만드는 피자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피자 만들기는 퀴즈를 맞춰야 피자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색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해 퀴즈를 풀며 경쟁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획득한 재료를 가지고 조리 실습실로 이동해 도우를 펴고 재료를 정성스럽게 올리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피자를 완성해 나갔다.
-삼일고등학교의 ‘아주부자데이’ 행사 후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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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고등학교의 ‘아주부자데이’ 행사 후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이후 아버지가 자녀에게 평소 가슴에 담아두었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 아버지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자녀들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서로 따뜻하게 품에 안아주며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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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일고는 ‘아주부자데이’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오늘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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