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 지정 3년·전 대표 검찰 고발·임원 해임권고…감사법인도 조치
진행률 조작·파생상품 누락·감사방해까지…3중 위반 확인

금융위원회 CI (이미지 = 금융위원회)
(서울=NSP통신) 유명환 기자 = 증권선물위원회가 매출을 부풀리고 금융부채를 낮춰 계상한 덱스터스튜디오에 감사인 지정 3년과 전 대표이사 검찰 고발, 임원 해임권고 등 중징계를 내렸다.
증선위는 전날(22일) 제14차 회의에서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해 감사인 지정 3년, 전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에 대한 해임권고, 전 대표이사들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증선위는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이 무산됐거나 계약금액을 허위로 높여 잡은 프로젝트의 진행률을 조작해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회사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수익약정액에 대한 파생상품 회계처리를 누락해 실적을 부풀렸다고 봤다. 중요 결산자료를 조작해 감사인에게 제출하는 등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방해한 점도 함께 지적됐다.
덱스터스튜디오의 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도 감사절차 소홀을 이유로 손해배상공동기금 20% 추가 적립과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한 2년 감사업무 제한 조치를 받았다.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한 과징금 처분은 금융위원회를 거쳐 규모 등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증선위는 전날(22일) 제14차 회의에서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해 감사인 지정 3년, 전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에 대한 해임권고, 전 대표이사들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증선위는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이 무산됐거나 계약금액을 허위로 높여 잡은 프로젝트의 진행률을 조작해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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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의 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도 감사절차 소홀을 이유로 손해배상공동기금 20% 추가 적립과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한 2년 감사업무 제한 조치를 받았다. 덱스터스튜디오에 대한 과징금 처분은 금융위원회를 거쳐 규모 등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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