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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살기 좋은 목리 만들기’ 주민 공청회 개최… 도시재생사업 박차

NSP통신, 김용재 기자
KRX7
#강진군 #강진군 살기 좋은 목리 만들기 #강진 도시재생사업 #뉴빌리지 사업 #자발적 주택 정비

오는 2029년까지 328억 원 투입 안길·새동네길 일원 주거환경 개선

강진원 군수 “단순 정비 넘어 행복 넘치는 마을 조성 최선”

-강진군이 지난 21일 강진읍 목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공청회. (사진 = 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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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난 21일 강진읍 목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공청회. (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1일 강진읍 목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리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향후 조성될 주요 거점시설의 기능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주민들은 거점시설 공간 구상안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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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도입한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으로, 공공이 기반·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주민의 자발적 주택 정비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강진군은 민간기업의 비아파트 주택 공급을 유치해 인구 유입과 정주 기반을 확충하는 전략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2025년 11월 활성화계획 수립·고시를 마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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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목리 안길과 새동네길 일원 약 20만㎡로, 오는 2029년까지 국비 129억 원, 민간투자 100억 원 등 총 328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주차장, 공원, 도시계획도로 등을 정비·개설해 보행 및 교통 편의를 높인다.

주요 거점시설로는 마을공동식당, 체력단련실, 마을빨래방을 갖춘 주민공동이용시설과 신규 입주민 편의시설, 리모델링된 마을회관 등이 들어서며, 노후주택 정비와 주거복지지원센터 운영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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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은 설계공모를 거쳐 주요 거점시설의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노후주택 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행정·전문가가 참여하는 ‘주민참여 공간계획단’을 운영해 현장 점검과 워크숍으로 실효성 있는 공간을 구상 중이다.

강진원 군수는 “목리 뉴빌리지 사업은 마을이 새롭게 발돋움할 중요한 기회”라며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단순 정비를 넘어 주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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