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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국회 정책 토론회서 ‘민통선 북상’ 호소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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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국회 #민통선 북상 #군사시절

파주시 전체 면적 87.6%가 군사시설·규제…“접경 도시 한계 뛰어넘는 자족 도시 도약 위해 평화 경제특구 지정 필요”

-손배찬 파주시장(가운데) (사진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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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가운데)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손배찬 파주시장이 23일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칭) 평화지원 특별법 정책토론회’ 패널 토론에서 파주시가 막대한 경제적 제약을 받고 있다며 민간인통제선 북상을 호소했다.

손 시장은 “평화도 경제도 파주로라는 비전 아래 평화가 머물고 경제가 흐르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판문점을 품고 있으며 깊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세월 국가 안보의 최전선이라는 중압감 속에서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간직하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묵묵히 뒷받침해 왔습지만 안보라는 국가적 대의를 위해 파주시민들이 감내해 온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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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발표 자료 (사진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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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발표 자료 (사진 = NSP통신)
또 손 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무려 87.6%가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군사 관련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다”며 “특히 민간인통제선 안쪽에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명의 허준 선생 묘, 그리고 삼국시대부터 천혜의 요새 역할을 해온 덕진산성 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훌륭한 관광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출입 통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이를 온전히 활용하지 못하고 막대한 경제적 제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배찬 파주시장 발표자료 (사진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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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장 발표자료 (사진 = NSP통신)
특히 손 시장은 “파주가 겹겹의 규제를 걷어내고 평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코자 한다”며 “접경지역 발전의 숨통을 틔우는 규제혁신인 민간인통제선 북상 추진과 파주가 접경 도시의 한계를 뛰어넘어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칭) 평화지원 특별법 정책토론회’ 패널 토론 모습 (사진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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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평화지원 특별법 정책토론회’ 패널 토론 모습 (사진 = NSP통신)
한편‘(가칭) 평화지원 특별법 정책토론회’ 패널 토론은 박상철 남북체육교류협의회 자문위원장을 좌장으로 손배찬 파주시장, 김제훈 화천군수, 박용식 전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 하연제 한림대학교 객원교수, 김현식 법무법인 대환 정책자문센터 변호사, 박지은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영철 통일부 화천 하나원 원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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