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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부녀회, 밤길 지키는 ‘안심이 순찰대’ 본격 가동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광양시새마을회 #안심이 순찰대 #여성·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여성·청소년 안전 위해 취약지역 야간순찰…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 구축

광양시새마을부녀회 야간 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광양시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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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부녀회 야간 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 참석자 기념 찰영 (사진 = 광양시새마을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새마을부녀회가 여성과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야간 방범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황호순)는 지난 7월~오는 10월까지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심이 순찰대’를 운영하며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안전을 살피고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여성과 학생 등 주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보다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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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이 순찰대원들은 지역 내 골목길과 공원, 주거지역 등 야간 시간대 안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순찰에는 지역 지구대 경찰관과 자율방범대원들도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안전수칙을 알리는 한편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함께 살피며 현장 중심의 방범활동을 이어갔다.

순찰을 마친 뒤에는 새마을부녀회 관계자와 방범대원, 자율방범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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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야간 보행 취약지역과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 요소 등을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협력 방안과 지속적인 순찰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호순 광양시새마을부녀회장은 “눈에 띄지 않는 골목길과 공원 등을 직접 살피는 작은 활동이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는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방범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꾸준한 안전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이 순찰대’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 권익 증진 등을 목적으로 2026년 전라남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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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치안 여건을 고려해 읍·면·동 단위로 순찰활동을 확대하고 경찰 지구대 및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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