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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서비스망 홍보에 노조 반발…“직영 정비소 늘려야”

NSP통신, 강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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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서비스 네트워크 #직영 정비소 #엄상진 #창원 기술센터

전국 380개 센터 운영 발표…노조, 직영 정비소 폐쇄·감원 비판

전기차·고난도 정비 한계 지적…노사 임단협 합의 이행 요구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 분류 및 노조 지적 현황 (표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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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 분류 및 노조 지적 현황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협력 정비업체 중심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GM 한국사업장(이하 한국지엠)이 380개 정비 네트워크 운영 현황을 발표했으나 노동조합은 직영 정비소 폐쇄를 비판하며 직영망 증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지엠이 밝힌 국내 서비스센터 380곳 가운데 고난도 전기차 정비가 가능한 곳은 130여 곳, 종합 정비는 90여 곳이며 290여 곳은 경정비와 소모품 교체 위주로 작동한다. 회사 측은 네트워크 기술력을 홍보했으나 노조는 직영 기반의 정비 역량 확보를 촉구했다.

엄상진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대외정책실장은 차량 판매에 따른 책임 경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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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실장은 올해 초 직영 정비센터 9곳 중 6곳이 폐쇄된 사실을 밝히며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일부 협력업체를 제외한 200여 곳의 영세 정비소만으로는 고객 요구를 완전하게 수용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380개 GM 한국사업장 서비스센터 네크워크 현황 (이미지 =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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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개 GM 한국사업장 서비스센터 네크워크 현황 (이미지 = 한국지엠)
그는 인력 축소 실태도 함께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부평 하이테크 센터가 정비보다 기술 교육에 집중하는 가운데 실제 고난도 정비가 가능한 곳은 대전, 전주, 창원 기술센터에 불과하며, 창원 센터의 경우 노조원 정비 인력이 50명에서 20여 명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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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진 실장은 “7월 말 노사가 임단협 협상을 타결하며 정비 관련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나 정말 정비역량을 강화하고 쉐보레 고객들의 차량 정비를 책임지려면 한국지엠 직영 정비소를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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