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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이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중 개교 전 현장 점검…“학생 안전이 최우선”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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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초청으로 통학로 및 시설 점검 진행

시비 17억 지원 등 발로 뛴 적극 행정 결실

용인특례시 기흥중학교 현장 방문 요약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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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중학교 현장 방문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9월 1일 개교를 앞둔 기흥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과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그동안 학교 설립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초청으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28일 기흥중학교를 방문해 시청각실, 체육관, 급식실 등 학생들이 이용할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청곡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생,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기흥중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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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이 시장이 그동안 현장을 직접 챙기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발로 뛴 적극행정…17억 예산 결단·쾌적한 통학로 조성

기흥중학교가 무사히 개교를 맞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위기마다 현장을 찾아 해법을 제시한 용인시의 발 빠른 대처가 있었다.

이 시장은 지난해 교육지원청이 예산 부족으로 학교 진출입로(가감속차로) 개설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학생 안전과 학교 설립의 시급성을 고려해 시비 17억원을 즉시 지원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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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4월에는 청곡초에서 기흥중으로 이어지는 약 1km 구간의 통학로를 학부모들과 함께 직접 걸으며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좁은 보행로와 교통섬 등의 문제를 확인한 이 시장은 즉각적인 정비를 주문했고, 그 결과 보행에 지장을 주는 수목 전정 및 제초 작업이 완료돼 쾌적한 환경이 조성됐다.

골칫거리였던 인근 국방부 부지의 철조망 문제 역시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말끔히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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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 그리는 희망…“지속적인 교육 환경 개선 약속”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주민 민원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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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8일 주민 민원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
간담회를 마친 후 이 시장은 학생 및 교육자원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 국방부 소유의 노후 벽면에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판넬을 설치하고 벽화를 그리는 환경 정비 활동에 직접 동참했다.

이 시장은 주민과 학부모의 염원으로 개교한 기흥중학교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용인시는 주민들의 건의에 따라 향후 하갈교차로 바닥형 보행신호등 및 청명터널 우회전 구간 보행안전시설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 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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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밀착 소통과 과감한 재정 지원이 어우러져 지역 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이라는 실질적 결실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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