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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아끼려 도민 소득 줄이나…유종상 경기도의원, RE100 소득마을 축소 비판

NSP NEWS,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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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종상 #광명시 #소득마을 #추경삭감

기후환경에너지국 추경안 심사서 사업 감액·전액 삭감 태만 지적

유종상 경기도의원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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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경기도의원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NSP NEWS) 김종식 기자 = 유종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민주, 광명3)이 경기도의 경기 RE100 소득마을 및 '맨발길 지도 제작 사업 예산 감액·삭감에 대해 무책임한 예산 운용을 질타했다.

유 의원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사업 목표 미달성, 무리한 실적 부풀리기, 허술한 사업 기획 등을 문제 삼으며 대책 마련과 행정 신뢰 회복을 촉구했다.

그는 당초 200개 마을(발전량 24MW) 조성을 목표로 홍보했던 경기 RE100 소득마을 사업이 1차 148개 마을(11.5MW) 선정에 그친 채 중단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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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약속과 달리 지휘부가 바뀌었다고 사업량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도민의 소득 창출 기회를 빼앗는 일 이라며 도가 예산을 전혀 투입하지 않는 정부 햇빛 소득마을 사업의 발전량을 도의 목표 달성 실적으로 포함하려는 집행부의 태도에 남의 성과를 자기 성과로 가로채는 격이라고 했다.

지도 만든다더니 홈페이지 게재…허술한 사업 기획·예산 운용 심각

또한 도 자체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냈어야 한다. 전액 삭감된 경기 흙향기 맨발길 지도 제작 예산(1000만원)에 대해 해당 사업은 본예산 편성 후 홈페이지 게시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예산이 전액 감액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업 방식 변경 자체는 타당하나 처음부터 홈페이지로 대체할 수 있었던 사업을 굳이 지도로 제작하겠다고 본예산에 세운 근거가 무엇인지 의문 이라며 예산 규모를 떠나 신규 사업을 세워두고 구체적 추진 없이 삭감하는 행태를 반복하지 말고 기획 단계부터 신중을 기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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