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NHN이 매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거침없는 행진을 벌이고 있다.
NHN(대표 최휘영)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2953억원, 영업이익 1275억원, 순이익 88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9.2%가 늘어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7.9%, 48.8% 성장한 수치다.
NHN의 1분기 매출 2953억 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50% ▲게임 매출이 31% ▲디스플레이(배너) 광고 매출이 12% ▲전자상거래(E-Commerce) 매출이 6% ▲기타 매출이 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휘영 NHN 대표는 “NHN은 1분기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게임과 검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3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매 분기마다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검색 역량을 강화하고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등 주요 서비스에 대한 품질 향상은 물론 이용자 보호 등 핵심 가치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의 해외 현지 법인들도 분기 실적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NHN에 따르면 일본 법인인 NHN 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28.4억 엔의 매출로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전 년 동기 대비로는 32% 증가한 성과를 보였고,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4.3% 증가한 3.4억 엔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인 롄종(공동대표 김정호, 우궈량) 역시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7.8% 증가한 5224만 RMB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6% 증가한 249만 RMB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또한 미국 법인인 NHN USA(대표 남궁훈)는 건즈온라인, 스페셜포스 등 한국에서 검증된 인기 게임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 4월 회원수 550만 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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