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라공조가 개발한 자동차 엔진냉각 웨이브 팬(Wave Pan)이 올해 상반기 특허기술상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26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2008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을 갖고 한라공조의 웨이브 팬 등 4건의 우수특허와 1건의 우수 디자인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특허 발명자와 디자인 창작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특허부문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은 ‘축류 팬’을 발명한 한라공조의 조경석·민옥렬·박창호씨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충무공상은 ‘자가 탄성연골로 캡슐화된 이식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발명한 이정익씨가 받았다.
또 지석영상은 ‘근접 대상물의 입체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입체동영상 촬영장치’를 발명한 아솔의 이영화 발명자와 ‘방수 및 3차원 조형이 가능한 백라이트 유니트’를 발명한 화우테크놀러지 유태근 발명자가 수상했다.
디자인부문의 정약용상은 ‘장식용 엘이디(LED) 조명등’을 창작한 태주조명연구소의 전지환씨에게 돌아갔다.
세종대왕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충무공상과 정약용상은 500만원, 지석영상은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한편 특허청은 오는 9월에 올 하반기 특허기술상 신청을 접수받아 12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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