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단위 억원. (그래프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이 최근 월별로 큰 폭의 증감을 반복하자 은행권이 다시 수신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다. 증시와 투자시장으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은행들이 예금 유치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이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해부터 월별로 수십조원씩 증감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요구불예금이 전월 대비 33조3200억원 급증하며 최근 1년 사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올해 1월에는 22조4700억원 감소했고 4월에도 3조3550억원 줄었다. 지난해에도 6월 29조9300억원 증가 이후 7월 17조4800억원 감소, 9월 26조원 증가 후 10월 21조8600억원 감소 등 급격한 자금 이동이 반복됐다.
요구불예금은 대표적인 단기 대기성 자금이다. 통상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 증시·가상자산·부동산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감소하고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 다시 은행권으로 유입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투자자예탁금이 다시 137조원대로 증가한 반면 요구불예금은 감소 흐름을 보이며 자금 이동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은행권은 수신 방어를 위해 잇따라 예금 금리 인상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대표 예금 상품인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0.1%p 인상했다. 만기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금리는 연 2.65%에서 2.75%로 올렸고 6개월 이상~9개월 미만 및 9개월 이상~12개월 미만 금리는 각각 연 2.80%에서 2.85%로 0.05%p씩 인상했다.
앞서 하나은행도 지난 11일 3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2.65%에서 2.75%로 0.1%p 올렸고 6개월 만기 금리는 연 2.80%에서 2.85%로 인상했다.
인터넷전문은행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6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등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최고 0.1%p 인상했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10%에서 3.20%로, 자유적금 금리는 연 3.25%에서 3.35%로 높였다.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도 최근 예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거나 우대금리를 확대하며 수신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신한은행의 ‘신한My플러스 정기예금’은 최고 연 2.95% 수준까지 올라왔고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과 ‘NH왈츠회전예금Ⅱ’ 역시 최고 연 2.95% 수준 금리를 제공 중이다.
우리은행 역시 ‘WON플러스예금’을 중심으로 수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주요 시중은행들이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증시 자금 이동 흐름과 함께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도 수신 경쟁 변수로 보고 있다. 청년층 자금 유입 효과가 큰 정책형 상품 특성상 은행권의 예금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요구불예금 변동성이 커진 것은 고객 자금이 투자시장과 은행권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증시 회복 기대와 정책성 상품 출시까지 겹치면서 은행들의 수신 경쟁도 다시 본격화되는 분위기”이라고 말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해부터 월별로 수십조원씩 증감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요구불예금이 전월 대비 33조3200억원 급증하며 최근 1년 사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지만 올해 1월에는 22조4700억원 감소했고 4월에도 3조3550억원 줄었다. 지난해에도 6월 29조9300억원 증가 이후 7월 17조4800억원 감소, 9월 26조원 증가 후 10월 21조8600억원 감소 등 급격한 자금 이동이 반복됐다.
요구불예금은 대표적인 단기 대기성 자금이다. 통상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 증시·가상자산·부동산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감소하고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 다시 은행권으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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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하나은행도 지난 11일 3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2.65%에서 2.75%로 0.1%p 올렸고 6개월 만기 금리는 연 2.80%에서 2.85%로 인상했다.
인터넷전문은행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6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등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최고 0.1%p 인상했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10%에서 3.20%로, 자유적금 금리는 연 3.25%에서 3.35%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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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역시 ‘WON플러스예금’을 중심으로 수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주요 시중은행들이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증시 자금 이동 흐름과 함께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도 수신 경쟁 변수로 보고 있다. 청년층 자금 유입 효과가 큰 정책형 상품 특성상 은행권의 예금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요구불예금 변동성이 커진 것은 고객 자금이 투자시장과 은행권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증시 회복 기대와 정책성 상품 출시까지 겹치면서 은행들의 수신 경쟁도 다시 본격화되는 분위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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